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가 빗물펌프장 근무자들의 전문 기술(전기‧기계분야)을 활용해 동절기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복지시설 및 동 청사의 안전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포구 빗물펌프장 직원들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후 전기 설비 및 보일러 시설 등을 점검하는 특별한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