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농촌형 성평등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34명의 전문강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농촌형 성평등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농업농촌 내 성평등 교육확대 기반마련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농식품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020년부터 운영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농촌형 성평등 전문강사 21명을 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