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이 압구정본점(올 6월)에 이어 무역센터점 7층에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을 연다. 이번에 오픈하는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은 188㎡(약 57평) 규모로,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일본 패션 브랜드 휴먼 메이드(Human Made)의 설립자 니고와 협업해 보이는 LV²(LV 스퀘어드) 컬렉션 등 남성 전문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1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에 문을 연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