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카페바리스타 베이커리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수제 단팥빵 300개와 밀감 등을 사회복지시설 3개소(통영육아원, 신애원 그린나래, 자생원)에 전달했다.

수제 단팥빵 재능기부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여성단체 역량강화사업 “카페바리스타 베이커리 체험”후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함으로써 역량강화사업에서 배운 재능을 다시 기부하는 나눔의 선순환 봉사로, 황영숙 직전회장이 재료비 일체를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