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9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추진 이후, 공동생활가정 내 피해아동에 대한 전문적인 양육과 시설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현장중심의 대응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