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2021년 반부패․청렴 시책에 대한 충남도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350만 원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오르는 금자탑을 쌓음으로써 부패 방지와 청렴 문화 확산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올해 충남도는 천안시, 아산시를 제외한 13개 시․군과 7개 출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자발적 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방지제도 구축 ▲청렴 정책 참여 확대 ▲부패위험 제거 노력 ▲청렴 정책 성과 및 확산 ▲감점 ▲종합청렴도 개선도 등 7대 분야 1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