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소중한 유물 기증에 앞장 서 오신 향토사학자 정수병氏(87)에게 13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지난 1996년 옥천향토전시관에 300점 이상의 유물을 기증한 것과 더불어서, 최근 기증 유물 중《정립 문적》(27점)이 충청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