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겨울철 건조·가뭄 지속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올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해 겨울철 산불예방 활동 체제를 구축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연장 운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진화대 99명과 유급감시원 280명 등 산불종사원을 1월말까지 연장 배치하고, 산불진화 임차헬기도 연장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