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후 12곳에 1,821면 추가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도심 공공주차시설 4개소(514면)와 화물주차장 1개소(80면) 조성을 마무리하고 2022년 상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민선7기 들어 시는 공영주차장 3,418면을 확충했다.

도심 공공주차시설을 보면 연지공원 공영주차장(191면)은 민자사업비 44억원으로 조성하여 지난 11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거북공원 공영주차장(116면)은 내외동 중심상업지역과 전통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48억원을 투입해 이달 말 시범 운영에 들어가 내년 2월부터 정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