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시의 동서축인 지방도 1042호선(외동~주촌) 확포장공사 구간 중 지난 5월 천곡1교차로~골든루트교차로 구간 6차로 개통에 이어 12월말 골든루트교차로~ 후포BOX 구간 6차로 개통으로 외동 ~ 주촌 전 구간 L=4.21㎞에 대해 6차로로 전면 개통 한다고 밝혔다.

지방도 1042호선 확포장공사는 만성 정체구간인 외동고개~주촌선천지구~내삼공단~남해고속도로 후포BOX간 총 4.21km 왕복 2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03년 경남도로부터 시가 시행위탁을 받아 총사업비 1,317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 12월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시행 중이며 외동고개~천곡1교차로 1.72km 구간은 2017년 12월 우선 개통하고, 천곡1교차로~골든루트교차로는 6차로를 우선개통하여 이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