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역량강화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ETRI AI 제조혁신 김해연구실’과 함께 지역 유관·연구기관 협력을 통한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 운영되고 있는 AI 제조혁신 김해연구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명준)의 박사급 연구인력 3명이 상주하여 신규 기획사업 발굴, 지역기업 연계 ICT 융합 핵심기술 개발, 산업체 밀착형 기술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