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돈사·계사(1,000마리 이상) 52개소 화재예방대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소방서는 계절적 특성으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대형 돈사·계사(1,000마리 이상)를 중심으로 축사시설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경상남도 축사시설(돈사·계사) 화재는 106건이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65억 3,000만 원이 발생했다. 그중 겨울철 기간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