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통일운동과 영동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족통일 영동군협의회 정영철(57세) 회장이 13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0주년 기념, 민족통일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영철 회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도적인 통일운동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통일의 파수꾼 역할을 해왔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영동군협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통일운동 유공 분야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