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1학년도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전국대회에서 대전 초․중학교 교사 4명이 전국 1등급(1명), 2등급(2명), 3등급(1명)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입상 성과는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알차게 인성교육을 운영한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한 결실로 분석된다.
전국 1등급을 수상한 금성초등학교 이미희 교사는 ‘더불어 살아봄 +3 프로젝트로 행복한 마음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교육과정 연계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한 점이 수상 요인으로 꼽힌다. 전국 2등급은 대전도솔초등학교 지선영 교사, 대전월평중학교 김소라 교사가 받게 되었고 3등급은 대전동서초등학교 서예진 교사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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