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정원의 언어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에서 12월 특강으로 준비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사회 트렌드와 출판 시장의 변화 양상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식물 출판’을 주제로 창작자, 에세이스트, 연구자, 서점 MD 등의 식물 관련 교양서들에 대한 이야기를 총 9개 강의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