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따른 연말연시 이동 및 모임자제 홍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7천여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남 도내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연말연시 이동 및 모임자제 캠페인을 소규모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삼호읍 원룸촌 상가단지와 신북5일시장에서 영암군 관계자,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