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유진 ]

심꾸미는 나에게 있어 단순히 기사를 쓰는 활동을 넘어서 작은 소망이 되었다.

더 다양한, 더 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고,

더 나아가 사람들이 ‘심리학’이나 ‘정신병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꾸미 3기 활동 기간이었던 3개월 동안 작성했던 기사를 정리하고,

간단한 소감을 통해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