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 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3일 발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42.0%를, 이재명 후보는 40.6%를 기록했다. 해당 기관의 지난 주 조사 대비 윤 후보는 0.8%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2.7%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