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 유튜브가‘엄근진(엄격·근엄·진지)’홍보에서 벗어난 재미와 감성을 더한 홍보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점잖고 뻔한 콘텐츠를 지양하겠다는 시도에서 지난 3월 새롭게 개설한 제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요즘 공무원이 정책을 알리는 방법’이 네티즌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조회 수가 전년 대비 108%(75,119회→156,478회) 대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