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파나마서 약 6500억 ‘복합화력발전소+LNG터미널’ 수주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이 파나마(Panama)에서 약 6500억원 규모의 가툰(Gatun) 복합화력발전소와 콜론(Colon) LNG 터미널 증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가툰(Gatun)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 640MW의 파나마 최대 규모 발전소다. 콜론(Colon) LNG 터미널 증설 공사는 가툰(Gatun) 복합화력발전소에 원활한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기존 터미널에 연간 약 300만톤 규모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재기화설비 등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2019년 포스코건설이 준공한 파나마 콜론 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터미널 전경. [사진=포스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