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는 10일 오후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시민지속가능발전소 ver. 2.0.’ 사례공유회를 당진종합운동장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시민지속가능발전소 사업은 5인 이상의 시민모임이 실제 생활공간 속에서 발견한 지속가능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이를 직접 실행해봄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당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는 13개 공동체(연속참여 8팀, 신규참여 5팀)가 참여해 그 동안의 진행과정과 성과 및 소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