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산시는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은 동 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에 방치돼 화재,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빈집의 철거비 전액을 지원하고, 철거된 공간을 3년간 임시주차장, 쌈지공원 등 주민편의시설로 사용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