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가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 확립으로 불법 행위 원천 차단과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환경감시원’ 14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발되는 감시원은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1월부터 6월까지, 10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게 되며 근무지는 시청 기후대기과, 구청 환경위생과, 오창읍 생활환경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