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현재 방영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이를 치료해야 하는 주치의의 로맨스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JTBC '아이돌 더 쿱'은 6년차 무명 걸그룹 '코튼캔디'가 겪는 일상의 애환과 위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드라마는 '유키스' 이준영, '뉴이스트' 김종현, '워너원' 윤지성 'AB6IX' 김동현(이상 너의 밤), 'EXID' 안희연, '우주소녀' 추소정, '라붐' 안솔빈, 'B1A4' 차선우(이상 아이돌 더 쿱) 등 아이돌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