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부품 금형제작 지원으로 자동차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추진한 ‘자동차 핵심부품 제작 지원사업’이 도내 자동차기업의 매출액 증가, 원가절감,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핵심부품 제작지원사업’은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도비 3억원을 확보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