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인문해 교육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는 단양야간학교가 코로나19 고난 속 더욱 값진 스물한 번째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21년도 졸업생 8명과 가족들, 야간학교 교사 및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원, 조덕기 군 행정복지국장 등 30여명 참석해 졸업의 기쁨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