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그늘막, 희망과 위로를 건네는 트리로 변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연말연시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그늘막트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늘막트리는 기존 여름철에 사용하던 그늘막을 겨울철에는 접고 안전을 위해 그 위에 덮개를 씌우는데, 그 덮개 위에 특수 제작한 트리덮개를 덧씌워 크리스마스트리로 활용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