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내 소독부터 출입차량 관리 철저히 해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부터 3월까지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가축질병을 근절하기 위해 농장 스스로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갖춰야할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같은 근거로 ▲충북, 충남, 전남을 중심으로 오리 및 산란계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증가, ▲ 소 결핵병, 송아지 설사병 및 꿀벌 질병 등 일반 가축질병 발생 증가, ▲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의 발생지역 남하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