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돌봄공백 해소,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2월 10일 충북혁신도시 내 맹동혁신 공동육아나눔터 및 아이사랑마더센터를 개소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 등으로 자녀의 양육공백을 해소하고 이웃 간 소통으로 품앗이 돌봄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음성형 아이사랑 마더센터와 병행하여 운영함으로써 가족기능을 강화한 복합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