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농장 폐사체에서 AI 항원 확인…이동 통제·살처분 조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는 천안시 소재 산란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발생함에 따라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0일 해당 농장 소유주로부터 ‘가축의 폐사율이 증가했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날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