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쓰레기 없는 ESG 트리에 시민들의 소망 담은 카드로 장식해 눈길 끌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양주시와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는 11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시청 열린광장은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성탄 빛’으로 환하게 빛났다.

시는 이번 성탄트리를 철거 후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ESG 트리’로 마련했으며, 시민들의 소망카드로 장식했다. 성탄트리까지도 환경을 고려함과 동시에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