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설·한파 대비‘시민안전정책회의’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시민안전정책회의를 개최해 대설·한파 대비 기관별 역할과 방재 대책을 점검하고 우리 동네 눈 치우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율방재단연합회 등의 유관 단체도 참석했다.

12월 초 진행한 대설·한파 재난안전대비 기동감찰 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 점검과 지난 11월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에 따른 후속조치와 함께 이면도로 낙상사고 예방과 빙판길 통행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1년 우리동네 눈치우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