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공공업무 긴급지원 등 72개 일자리 창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저소득층, 장기 실직자 등 지역경기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 계층을 위해 내달 3일부터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2월 13일부터 5일간 신청을 받아 재산 및 소득 등 선정기준에 따라 72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지역 방역활동, 환경정비 등 지역의 공공서비스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