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수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발판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지난 9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2021년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보고회에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가 시행하는 2021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추진, 탄소포인트 가입 및 운영, 탄소중립생활실천 홍보 및 캠페인,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실적, 기후변화 적응관련 자체 사업 추진 등 7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이며 특히, 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