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한국환경공단이 2020년도 수행한 공공환경시설 악취기술 진단 완료 시설을 대상으로 주관하는 ‘2020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음식물류 분야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64개소 공공환경시설을 대상으로 하수/폐수(123개), 분뇨/가축분뇨(41개), 음식물류/기타(16개) 분야별로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종합심의를 거쳐서 운영실태를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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