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제안 평가 기준에 지역(전문)건설업체 시공참여 확대방안 최종 반영으로 지역건설경기 부양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2월 10일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기획재정부 중앙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서대구역세권 대개발 사업의 핵심 선도사업인 통합지하화 사업은 2018년 최초제안서 접수 이후 약 1년여간의 기재부 ‘민자적격성 검토’에 들어가 2020년 ‘적격’ 판정을 받고, 2021년 9월 ‘지방민투심의 및 지방의회 사업동의(안) 원안가결’ 등 사업착수를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