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참여 나눔문화 기여 공로, 전남 지자체 중 유일 수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 23주년 기념 ‘제8회 사랑의열매 대상 희망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 및 공동모금회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며, 강진군은 사랑의 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등에 공헌함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22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민참여분야 희망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