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 전환사채 발행, 개발자금조달 마무리 전 객실 가동 첫날인 지난 11월 29일 1100실 예약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운영이 '순항' 중이다.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운영을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지난 11월 29일 두 번째 타워를 오픈했다. 오픈 첫날 1100객실 예약이 몰리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