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중 주민수익형 제2호 태양광 발전소인 ‘문단1리 태양광 발전소’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문단1리 태양광 협동조합, 마을 주민, 사업관계자 소수만 참석해 진행됐다.
문단1리 주민수익형 태양광 발전소는 51.84kW의 규모로 마을회관 뒤편 유휴부지를 활용해 설치됐으며 연평균 1,000만 원 이상의 발전수익금 전액을 마을 공동 기금 조성에 사용해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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