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명의 임직원이 모은 성금 기탁 및 복지시설 봉사활동 펼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는 ㈜풍산 안강사업장 임직원대표단에서 9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85명의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918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가방위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풍산 안강사업장은 매년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