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문화재보호 · 국민신탁 운동 · 청소년 문화유산 교육에 8억원 추가 후원 / 12.9.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온라인 게임 개발·서비스사인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한국대표 조혁진)’와 함께 2021년도 후원약정식을 9일 오후 3시 라이엇 게임즈 사옥 내 오디토리움(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하였다.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활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2년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후 10년째 문화재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외문화재 보호, 국민신탁 운동 활성화, 청소년 교육 등의 후원·협력 사업을 위해 8억 원을 추가 후원한다. 2012~2020년 동안 후원해 온 문화재지킴이 총 후원규모는 약 70억 원으로,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 중 가장 큰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