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 6층 회의장에서 현대로템과 함께 제 2회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안경수 현대로템 방산사업본부장, 오병후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창원 방산 중소기업 9개사 대표 및 사업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창원시는 지난 5월 체계-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 설명회 개최를 통해 사업을 널리 알리고, 기업간 철저한 사전 기술 매칭과 보안성 검토 등을 거쳐 지난 10월 한화디펜스와 8개사 관내 방산기업들과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으며, 이번 현대로템으로 두 번째로 상생마켓을 개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