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선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지역화폐 ‘홍성사랑상품권’이 올해 395억원의 판매실적과 가맹점 3,233개소를 기록하며 침체된 지역경제의 물꼬를 트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발행 2년차를 맞은 홍성사랑상품권은 2020년 220억 원, 올해 400억 원으로 누적 발행액 600억 원을 넘어서며 지역 소상공인들과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