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최한 ‘제7회 GAP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성인삼연구회가 금상을 수상해 9일 상장전달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추천한 우수한 GAP농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건강과 안전’이 필요하다면 금산인삼! 이라는 주제로 금성인삼연구회(대표 김기윤)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금산군이 명실공히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우수지역임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