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10일 오후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천안흥타령쌀의 원료곡인 삼광벼를 대체할 새로운 품종 선발을 위한 ‘식미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식미평가회는 흥타령쌀 지도자회와 RPC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품종 후보 밥맛을 최종적으로 검증받는 자리였다. 이날 소개된 품종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충남9호와 충남20호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