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관내 27개 초등학교 주요 통학로에 등굣길 교통지도 전담인력인 ‘녹색교통안전지킴이’ 199명을 배치·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난 9월부터는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지킴이’ 사업을 시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