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제시 박환기 부시장은 지난 9일 거제시 핵심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매미성을 비롯한 주요 관광자원 고도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백순삼씨가 경작지를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쌓아올린 벽으로 그 모양이 마치 유럽 중세시대 성(城)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