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진주 평거초등학교 공소란 보건교사가 지난 8일 ‘2021년 학교에서의 성 인권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및 최종 워크숍’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소란 보건교사는 2001년부터 20년간 학교에서 성교육을 가르치면서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인식 및 성적권리 문화조성 마련을 위해 힘써 온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