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경남 공익형 직불제’가 농업농촌의 공동체를 유지하고, 환경 및 경관을 보전하기 위한 공익 프로그램으로 대상마을이나 단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동군은 마을사업 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경남에서 가장 많은 40개 마을·단체(18개 시·군 평균 28개소)가 선정돼 추진 중이다. 이는 도내 전체 500개소 중 8%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