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회 부설주차장(창신12길 27-7)을 개방한 낙산교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고마운 나눔주차장’ 안내팻말을 제작하여 전달‧설치하였다.

앞서 개방협약을 맺고 낙산교회의 부설주차장 일부 면을 전일 개방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거주자우선주차제 형식으로 운영 중이다. 주차요금은 월 3만원이다. 노외 거주자우선주차장이 월 6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금액으로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주차 문제도 해소할 수 있게 돼 이번 개방은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인 셈이다.